중학생때 이랬던 안경 미소년이
대학생이 되자 이런 썩은 눈빛을 보이다니...
처음에는 둘이 전혀 다른 인물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주인공이 똑같더군요.
조금 안심하는 기분도 들었지만
애가 완전히 이상하게 크는 바람에 참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