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를 봤습니다.
제목이 문장으로 되어 있는 건 거부감이 들어서
그동안 보지도 않고 그런저런 모에 애니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사람 눈물 쏙 빼놓더군요.
작화,음악,스토리 뭐 할 거 없이
정말 전부 다 수준급인 작품이더군요.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체조선수 양학선도 보고 눈물 흘렸다는 바로 그 애니!
아직 안 보신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올해 8월 31일에 극장판도 나온다고 합니다.
TV판을 축약한 건 아니고
TV판이 끝나고 1년 후의 이야기라더군요.
미리 TV판 챙겨보시고
한 달 뒤 극장판도 즐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