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시즌4가 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는지 1화부터 재미나더군요.
그련데...
정찰을 갔다 온 누님이 갑자기 메이컨 이야기를 꺼내네요.
지도를 확인하는 누님.
손가락으로 메이컨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메이컨은 워킹데드 게임의 배경으로 등장했던 도시죠.
설마 리와 클레멘타인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건가?!
저는 지금 맹렬하게 설레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