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만화) 일곱개의 대죄

레드D루피 작성일 15.01.27 2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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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七つの大罪, The Seven Deadly Sins)는 일본 판타지 액션 만화다. 2012년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했고,[1] 작가는 라이징 임팩트를 연재한 스즈키 나카바. 일본에서는 2014년 12월 기준 12권 까지 출판되었고 누계 800만부를 돌파했으며, 한국에서는 학산문화사에서 2014년 5월 20일에 1권을 정식 발매했고 2015-01-26 기준 으로 8권까지 발매된 상태다. 아서 왕 전설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칠거지악 트리니티 세븐7대 죄악에 모티브를 두어 제목부터가 7개의 대죄이며 주인공들이 각각의 죄악을 상징하는 기사들이다.


2011년 동명의 단편에 이은 연재작으로, 브리타니아에 위치한 리오네스 왕국 전복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진 전설적인 기사단 "일곱 개의 대죄"가 왕국 성기사들로부터 당해 행방불명으로 사라진 배경에서 출발, 그로부터 10년 뒤 리오네스 왕국의 성기사들은 스스로 힘을 키워 왕을 구속하고 학대와 폭정을 일삼는 와중에 살아남은 왕국의 셋째 공주 엘리자베스는, 일곱 개의 대죄라는 최악이자 최강의 원군을 찾기 위해 여행을 나서게 된다.
장르는 배틀물로 이야기 전개가 굉장히 호쾌한게 장점이다. 완성형 주인공을 사용하여 고뇌나 성장등의 요소를 배제해 왕도형 스토리를 풀어 나가며, 설명조의 내용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작가 특유의 강렬한 그림을 바탕으로 논지를 설명하기 때문에 이해함에도 어려움이 없이 쉽게 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물론 단점도 있어서 작품 내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 독자가 이해하기에 충분하지 않고, 맥거핀을 너무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이야기 전개가 빠른 만큼 복선 회수도도 낮은 편이어서 100화가 되도록 회수된 떡밥은 몇 개 되지 않는다.

팬덤에선 일부 캐릭터의 외형과 그림체를 필두로 주인공이 강한 힘을 지닌 꼬마라는 점, 주역 여캐들의 판치라나 서비스씬 등으로 분위기가 다소 드래곤볼이 연상된다는 의견이 종종 있었으나 크게 술렁거리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106화부터 스카우터(...) 비스끄므리한게 등장해 전투력 놀음을 하기 시작해서 팬덤의 술렁거림을 더욱 가증시키고 있다.핸드릭슨 처치장면 보면 드래곤볼 오마주만화 확정 





                                                                                                                                   출처 : 엔하-----------1422363730127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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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이 메고 있는 저 베개 갖고 싶네요. ㅡ,ㅡ 폭신할 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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