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만화는 약을 빨다 못해 입에다가 부어넣는 만화라고 할 수 있다.
배꼽잡고 베개 팡팡 할 정도로 웃긴건 아니지만 어처구니가 없어서 대다라니경을 외울정도는 되니 한번 보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