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 심슨은 노년에 대법원장이 된다
심슨에서 나오는 다양한 미래상에서 바트의 직업이 자주 바뀌어서 평행세계, 혹은 설정 변경으로 아는 팬들이 많은데
바트는 다양한 직업을 갖고 살다가 마지막으로 대법원장이 된다는 것이 공식 설정
이를 증명하듯 비교적 최근에 방영된 시즌 29의 21화에서 노인이 된 바트가 대법원장 로브를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악동으로 살다가 방황도 하고, 화가가 되었다가 가수도 되었다가 대법원장이 되기도 하는 소년은
자신이 살아온 파란만장한 인생의 소중함을 깨달으며 만족감과 함께 눈을 감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