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이리도 개 무식 한 걸까?
대가리가 왜 이리도 돌인가?
그들이 하는 말 무슨 말이냐 싶다.
나는 산수도 못하는 바보다..
나 보다 더 무식한 사람도 많이 봤지만
나 보다 유식한 사람은 너무 많이 봤다..
남들은 그래서 참 쉽게도 사는 거 같다..
근데 나는 ………………….
가끔 드는 생각이 팔로워가 많은
유명한 유투버가 어느날 갑자기 소리 소문 없이 떠나버리는 거 보면
나 처럼 빚만 다 청산하면 가자 생각으로 이 악물고 살다가
빚을 땡하는 순간 가버린 걸까?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참 운이 없다..
뭘 사도 불량이 자주 걸린다..
너무 싸구려를 사서 그럴까?
맨날 운이 없다 보니 그래 내가 그렇지
그런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