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첫차로 티볼리 뽑아서 타고 다니고, 와이프는 아반떼 2017년에 뽑아서 타고 다님.
경기도에 살고 있고, 우리 아들 유치원에서 야외에서 부모와 함께 체육행사 한다고 해서 평일에 휴가내고 참석함.
차를 타고 가야하는 거리라 아반떼 타고 세식구 출동. 유치원에서 그 장소를 통째로 예약을 해놔서 주차장은 하나뿐인 곳인데… 그런데 40대 정도 차가 있었는데, 죄다 외제차 파티. 팰리세이드 한대, GV80 한대. 그리고 우리차 아반떼.
BMW, 벤츠, 마세라티, 폭스바겐, 아우디 ㄷㄷㄷ
일단 기 죽음…
이게 정상인건가 싶음. 하긴 내 친구들 전부 렉서스, BMW, 미니쿠퍼 등등 타긴한거보니 요즘 30대들은 거의 외제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