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그냥 경량패딩입고 나갔다가 얼굴마비오는 줄 알았어요,,
오늘도 잠시 렌즈찾으러 나갔다가 귀가 뜯기는 줄 ㅠㅠ
낼은 더 춥다기에 제대로 중무장하기로 결심하고 준비했어요.
진리의 히트텍.. 원래 갑갑해서 왠만해서는 안입는데
아무런 고민없이 오늘 세탁하고 건조기돌려서 출격 준비완료.
2.롱패딩
올해부터는 숏패딩이 대세라 다들 숏패딩을 많이 입고 다니지만
아무런 미련없이 다리까지 다 덮는 롱패딩으로 꺼냄.
3.온리대디 목난로 넥밴드
이거는 아빠가 등산갈때 사용하려고 저번주인가 장만하신건데
내가 한번 써보고 눈떠(?)버린 것 ㅋㅋ
목도리나 워머 칭칭감지 않고 목 편한것은 둘째고,일단 나는 이거 뒷목이 따뜻해서 맘에 들어요.
4.패딩바지..
이거는 고민하다가 낼은 참기로 했어요. 출근할껀데 실내에서의 활동도
생각해야됐기 때문이죠 ㅋㅋ 또 너무 더워질까봐서리..
다른분들은 어떻게 강추위대비하시나요..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세요.
휴..내일 6시반에 일어날거 생각하면 벌써 ㄷㄷㄷ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