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영화 '다크나이트'를 보고 미국의 한 영화 팬이 배트카 '텀블러'를 만들어 화제다.
밥 둘란이란 이름의 한 남성은 '다크나이트'를 보고, '그래... 바로 이거야!'라고 생각하고 자신의 창고에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비용은 5만~7만 달러 정도가 들었으며, 실제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영화속 배트카처럼 다양한 옵션이 있는건 아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마니아' '서양 오타쿠는 차원이 다른 듯'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