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의 s-max. 사람들에게는 '스맥스'라고 불리우는 이차는 유럽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포드유럽의 대표모델로서 자리잡고 있는 모델이다. 모든 인테리어 제조에 쓰인 사양은 tuv(독일 환경유해물질 평가 기관)의 엄격한 기준을 만족 시켜줬다. 특히 여성운전자나 어린이 탑승객들에게 장기간 운행에도 큰 불편이 없는 포근하고 안락한 시승감을 준다.
s-max의 장점은 전방경고(fa: forward alert)인데 앞차와의 거리를 모니터 하여 충돌의 위험이 있을 시, 청각 경고음이 동시에 발생하여 사고예방을 돕는다.
또 하나의 장점인ffs (ford fold flatsystem)는 뒷자석 시트가 평평한 적재 플로어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였다. 공간의 확대, 또한 시트를 배열하는 방법 이 총 32가지나 있어 크기가 다른 여행용 트렁크 및 물품 등을 실을 수 있게되었다. 차량을 가지고 여행을 하는 사람들에게 큰 매력부분이다.
너무 큰 차를 싫어하면서도 경제적인 차를 선호하는 유럽사람들의 취향에 맞춰진 s-max의 mpv(multi performancevehicle)개념, 쉽게말해 큰차가 아니면서 큰공간을 보여준다는 뜻이다.
이렇게 큰공간과 드라이빙,안전 등에 강점을 보이는 스맥스지만 단점도 물론 존재한다.
먼저 파노라마 *룹이라고 하는데, 여닫는 단추가 없다는건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마이너스 요인이 된다.
그리고 내부는 멋진데비해 외관이 좀 못생겼다. 나름 매력있다고 생각하겠지만..
---------------------------------------------- 포드 s-max 좀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