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바이크
영화 akira에서 근 미래의 도쿄를 종횡무진 달렸던 주인공·가나다의 레드 바이크.
이 가나다 바이크가 완전한 실제 동작기로 빅 사이트에서 개최중의 도쿄 모터 사이클 쇼에 등장했다.
2019년의 * 도쿄를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akira.
그 근 미래적 연출에 한몫한 것이 주인공·가나다 쇼타로가 조종한 레드 바이크 가나다 special이다.
가나다 바이크에 매우 닮았던 커스텀 바이크 stingray가 발매되기도 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비공인의 것. 이번 출전된 컨셉 모델은 akira 작가인 오오토모 요시히로씨나
출판사 고단샤 등의 양해를 얻은 공인·가나다 바이크이다.
akira에 등장한 가나다 바이크의 디자인을 완벽하게 재현한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쿠로모리 강철을
사용한 프레임은 완전한 오리지널 제작의 것이다.
단지 스타일링만을 모방한 1/1 스케일의 실물 모형이라면 곧바로 만들 수 있다.
그렇지만 이 바이크가 굉장한 점은 실제로 공도 주행이 가능한 점.
바이크로서의 기본 동력 성능을 희생하지 않고, 완전한 실제 동작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주류 바이크의 핸들링/발판 기구를 그대로 사용하면, 온전히 달리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그 때문에 이번 컨셉 모델은, 후방 조타가 가능한 텔레스코픽 포크 채용의 트윈스터 조타 시스템
「로드 엔드식 트윈 스티어링 시스템」이라고 하는 독자적인 핸들링 기구를 개발.
또 가변 슬라이드식 어저스터를 채용한 3개 체인/6장 스프로켓 사양의 드라이브 기구도 구비했다.
이들 시스템은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개발되어 많은것들이 실용신안이나 특허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엔진은 가솔린을 사용한 시판 바이크의 최신 수냉 4사이클 엔진을 채용. 배기량은 249∼998cc까지의
단기통으로부터 4기통까지의 엔진이 탑재 가능하고, 오너의 기호에 따라 선택적으로 세미 커스터마이즈 방식이 된다.
조정석에는 dvd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장비되고, 특징적인 트럭 볼/텐 키도 재현.
스피드/배터리/타코미터는 led로 표시되고, 이를 위한 제어용 컴퓨터도 탑재한 전용 설계.
이 가나다 바이크의 프로젝트를 입안한 것은 *-fukuoka라고 하는 개인 사용자.
akira에 나오는 가나다의 바이크에 언젠가 타보고 싶다고 한 생각으로부터 7년 이상을
전국의 바이크 쇼나 커스텀 빌더를 찾아 다닌 끝에 겨우 개발에 이르렀다고 한다.
(소개글은 일본사이트에서 자동번역기로 번역한거라 문장이 좀 이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