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기에...크리스탈로 장식한 외제차'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혼란한 가운데 일본 오사카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차체를 모두 장식한 메르세데스 벤츠 'SL600'이 등장해 화제다. 일본 오사카 소고 백화점에 전시된 이 벤츠는 30만개 크리스탈로 장식돼 있으며 경기 침체로 우울한 분위기를 반전시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외제차의 가치는 4000만엔에 육박하지만, 판매되지는 않는다. < 오사카(일본) = 로이터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