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명품차부터 최신형 이탈리아 슈퍼카 까지! 앤드류 파이어스톤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억만장자가 소유한 글로벌 럭셔리 자동차와 억만장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한다.
멕시코 풍으로 꾸민 호화로운 저택에는 50~60대의 소품에 중점을 둔 최고급 럭셔리 자동차가 있다. '웨인 데이비스'가 소유한 클래식 포드부터 컨버터블, 딜리버리밴, 캐딜락 등 럭셔리 자동차에 대한 소개와 개조차 중 제일 가치가 높은 31년식 셰비쿠페, 희귀한 60년식 플리머스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동급 최고로 꼽히는 차로 최근 외형이나 성능 모두 완벽하게 복원된 35년식 포드 로드스터를 시승해 본다. '밥 스미스 차체 복원' 코너에서는 보닛과 트렁크 커버의 단계별 복원과정과 단 시간에 새 그릴을 제작하는 비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존 암스트롱은 어린 시절에 선망했던 차를 누구나 부담 없이 몰아 볼 수 있는 댈러스 카클럽을 만들었다.
그가 수집한 차를 감상하고 공유하는 자동차 문화도 체험해 본다. 단순한 창고에서 자동차 전시장 겸 카클럽으로 바뀌게 된 계기와 댈러스 카클럽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