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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일러스트를 넘어선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기존에는 V70의 세단판이 S60이라고 하는 위치의 설정이 있었지만, 2007년에 발매된 V70과 비교해보면, 적어도 외관에서는 완전히 별도의 컨셉이 된 느낌이다.
익스테리어를 보면, 보디 사이드에는 곡선이 많이 사용 되었다. 더블 웨이브로 불리우는 캐릭터 라인이 특징적인데, 20인치
휠과 매칭시켜보면 스포티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디자인으로 보여진다.
한걸음더 나아가 리어 도어의 개폐에는 새로운 특수 효과가 적용된다. 버튼을 누르면 경첩에 의해서 좌우로 열린뒤 뒷쪽으로 슬라이드 되는 장치가 된다. 덕분에 B필러는 존재하지 않고, 앞뒤 도어를 동시에 열면 상당히 넓은 출입구가 연출된다(차량 도어를 출입구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그렇긴 하지만...)
인테리어에는 S40등에서도 적용이 끝난 플로팅 센터스택이, 뒷좌석까지 물결치들이 배치되었고, 시트도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향후 볼보의 디자인 방향성을 시사하고 있는것"이라고 한다.
자동적으로 풀 브레이킹을...
힘을 내는 엔진에는 180마력의 1.6리터 직렬 4기통의 직분사 가솔린 엔진인 GDTi 가 장착된다. "DRIVe모드"라고 불리울 이코노미 모드나, 아이들링 스톱 기능등에서 리터당 20km에 달하는 연비를 자랑하게 된다.
동시에 적용되는 트랜스미션은 듀얼클러치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이 GDTi엔진은 2009년 후반에는 다른 모델에도 장착될 예정이라고 한다.
볼보의 대명사이기도 한 안전성능역시 최신의 것으로 장착된다.
풀오토브레이크 충돌 경고 시스템은 전방의 보행자를 감지해, 드라이버가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브레이킹을 하는것이다. 한층 더 나아가 긴급시에는 경고음과 함께 프런트 글래스에 붉은 등이 나타나는등 위험 회피를 적극적으로 재촉하게 된다. 레이더를 이용한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ACC는 전방 차량과의 차간거리를 유지해, 차량이 정지할 때까지 작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