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9년 아우구스트 호르히(August Horch:1868~1951)가 설립한 호르히를 비롯하여, 데카베, 아우디, 반더러 4개사(社)가 대공황 후 미국 자동차의 유럽 진출에 대응하고자 1932년 하나로 모여 아우토우니온(Auto Union)이 되었다. 1958년 다임러벤츠 산하로 들어갔다가 1964년 폭스바겐에 인수되고, 1969년 NSU를 합병한 독일의 자동차 제조회사이다.
아우구스트 호르히는 '경주에 너무 몰입한다'는 이유로 1909년 호르히의 사장에서 축출되었다. 그가 따로 다시 세운 자동차 제조사가 바로 아우디이며, 자신의 성(姓) 'horch(들어라)!'의 라틴어 어원 'Audi'에서 이름을 따왔다. 합병회사의 명칭이 '아우디'로 바뀐 것은 1985년이다.
'기술을 통한 진보'를 표방하는 아우디는 자동차 역사에 상당한 족적을 새겨왔다. 1901년의 첫 번째 호르히자동차는 수평대향 엔진에 또 하나의 작은 피스톤이 크랭크축의 진동을 흡수하고 경합금제 크랭크케이스를 사용한 것이었다. 1921년에는 아우디가 좌측핸들을 선보였고, 데카베는 1931년 전륜구동 승용차를 내놓았다. 1980년에는 풀타임 사륜구동 승용차 아우디 콰트로(Quattro'를 발표하였다
이미 1910년대에 오스트리아 알핀레이스 연속제패로 'Alpensieger(알프스의 승자)'라는 별명을 얻고, 1937년에 레이싱카로 시속 400km를 일반고속도로에서 돌파하였던 아우디는 콰트로로 1980년대 모터스포츠의 각종 타이틀을 휩쓸었다. 아우디는 1938년에 충돌전복 테스트 시스템을 갖추는 등 안전에서도 선구적이어서 견고한 고품격 자동차로 명성을 쌓았다.
아우디의 라인업은 2004년 오토위크지에서 '미국의 최고급승용차'로 선정된 335마력의 V8 프리미엄세단 A8을 비롯하여, 세단 A6과 A4, 쿠페 TT, 그리고 SUV 올로드콰트로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국에서는 100% 투자법인인 아우디코리아를 통해 2004년 5월부터 공식판매되고 있다.
솔직히 차에대해서는 관심만잇지 어떤게 어떤면에서 좋다 유명하다 라는건 하나도 모르지만
처음 차에 관심을 가질때 눈에 띈게 아우디였다 아우디만의 특유의 나를 끌어당기는 느낌이랄까??
차외형도 맘에 들고 여러가지고 모든게 마음에 들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