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이패스 신종 범죄가 유행하고 있답니다.
보통 하이패스 설치할 때, 리딩이 잘 되도록 앞유리창 쪽에 붙이지 않습니까.
글고 다들 하이패스 충전할때 일이십만원씩도 충전시키지요.
하이패스 리더기란게 있답니다.
단말기 쪽에 대고 찍 긁어주면 단말기에 충전된 금액이 쏵 빠져나가서
리더기에 입력시킨 계좌로 빠져나간답니다... 흠좀무 ㅡㅡ;;
아는 분이 술취해서 웃으며 하신 얘기라 100% 믿기 어려워서
조금전에 카오디오샾을 하는 친한 형님께 놀러갔다가 물어보니 정말이라 하더군요 ㅎㄷㄷ
세상이 참 무섭습니다. 디지털 첨단의 사각지대... 좋은 사업 아이템이 되겠는걸요...^^;;
그래서 요즘은 하이패스를 콘솔이나 매트 밑에 매립하고
선만 따로 뽑아서 센서만 앞 유리창에 부착 시키는 하이패스가 새로 출시되었다지요.
이제부터는 주차시에는 하이패스 카드를 별도 보관하심이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