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뭐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페라리는 꼭 여자처럼 느껴지거든요..주위에 오너가 한명있는데...여자처럼 다루지 않으면 금새 말썽을 부린다는....
그중에서도 599나 612보단 이녀석이 더 계집애같은 맛이 있다는...
쫙 찢어진 눈매부터 약간 왠지 업된 듯 하면서도 나즈막한 힙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