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한....페라리의 아들 이름을 딴 디노..하지만 회사 사정상 페라리 로고를 달지 못한 불운의 명차..
대신 피아트에서 디노라는 녀석이 나왔죠..암튼 피닌파리나라는 디자이너의 등장은 페라리를 한층 더 발전하게 만든 장본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사진 노랭이 뒤로 피닌파리나의 붉은색 특주작도 한대 보이네요...ㅎㅎ
360과 430의 전신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이녀석의 직계 후손이 발표된다고 하던데..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세계 최고가의 페라리 입니다. 200억이상 호가할 듯...250테스타로사 입니다. 허파구녕이 도대체 몇개인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