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업끝나고 집에 가려는데 입구에서 올라오는 엄청난 포스;;
경원대가 강남 분당 부자얘들이 집가까워 다닌다는 말이 실감이 날 뿐이고-
남녀불문 "꽃남" 에서 F4출현한 마냥 다들 멍때리고 쳐다보았던..ㅋㅋㅋ 어떤 남학생 태우고 내려가더만-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로 추정되는데 바로 뒤에 따라가던 나는 조마조마 했을 뿐이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