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베일에 싸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
24일 오전 11시경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지나가고 있는 모습(맨 위 사진) 나머지 아래에 있는 사진은 인터넷(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촬영)에서 가져온 자료 사진.
제네바모터쇼에서 100주년 기념으로 소개된 부가티 '베이론'. 부가티 베이론은 1년에 50대씩만 한정 생산되는 슈퍼카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1위. 또한 최고 시속 407km로 가장 빠른 차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스포츠카의 공식 가격은 포브스 선정 140만 유로(한화 약 24억7000만 원)로 국내에서는 2대가 수입됐다. 국내에서는 세금 등을 포함해 40억 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되고 있으며, 나라마다 세금이 달리 적용되기 때문에 세금 등 옵션가를 포함하면 30억∼40억 원 대다.
특히 부가티는 올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4터보 W16엔진과 1000마력을 발휘하는 컨셉트카로 새롭게 선보여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부가티는 '2011년이나 2012년까지는 시장에 양산모델로 내놓을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듀크 김석민의 뮤직 비디오에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이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톰 크루즈가 영화 시사회에 타고 나와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ㄷㄷㄷㄷ 이거 엑셀 잘못밟으면 얼마?-_-...
실제로 보고싶다..
대략 로또 1등 4장 값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