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의 한가한 거리 건널목에서 생긴 일이다. 친구들과 함께 자동차를 운전하던 청년이 신호가 바뀌자마자 굉음을 내며 쏜살 같이 달려간다.
신호를 기다리던 젊은 여성들이 깜짝 놀라는데... 그중의 한 여성이 새끼손가락을 들어올린다.
"그래 너 잘났다. 그런데 스피드광들은 고추가 작더라" ???? !!!! 옆에 있던 친구들도 고개를 끄덕끄덕.
이 내용은 <호주도로공사>가 신문과 TV, 그리고 버스 뒷면에 광고를 실어 대박을 터트린 히트작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새끼손가락의 의미를 몰라서 궁금했고요.^^
한 번밖에 없는 인생이어서 一生이고, 천천히 걸어가도 금방 종착역이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