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전 포르투갈 랠리가 파로 발착 거리 1천164.99km, 18개 경기구간(SS) 361.3km에서 열렸다. 4월2일~4월5일
질주하는 챔피언 "로브"의 시트로앵 C4 WRC
랜서 에볼루션을 몰고 9위를 한 A. 아라우조. 랜서4세대버젼이지만 랠리는 드라이버의 대결인만큼,,,
현역 챔피언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S. 로브, M. 그론홀름 그리고 P. 솔베르그
프로드라이브 스바루로 오랜만에 랠리무대에 복귀한 그론홀름. 하지만 막판 사고로 표창대의 꿈이 사라졌다
질주하는 임프레자...캬 진심으로 멋있는듯,,,^^
범퍼가 아작난 임프레자,,,가슴이 아프다 ㅠㅠ
아답타 포드의 오스트베르그는 데뷔 후 최고 순위인 6위에 올랐다. 임프레자 WRC 08버젼
BP포드의 서드 드라이버 알카시미가 8위로 득점권을 마감했다
선두권을 추격하지 못한 시트로앵의 세컨드 소르도가 3위
프라이비터로 변신한 P. 솔베르그는 구형 사라(시트로앵) 경주차로 4위에 올랐다
수퍼 스페셜 스테이지를 질주하고 있는 로브의 시트로앵 C4 ~~!! 캬 우승이닷!!!!
타이틀 6연패를 막을 자 누구인가? S. 로브가 초반 4연승을 달리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히르보넨은 첫날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위로 내려앉았다
포드와 시트로앵 의 대격돌~!
포드를 누르고 시트로앵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랜서에볼루션과 임프레자는 언제 옛영광을 되찾을지,,,,
3중 오르막커브에서 ㅎㄷㄷ한 마력과 토크로 드리프트하는 시트로앵 C4는 정말 멋있네요.
다음 경기는 아르헨티나 5차전 입니다^^
우리모두 모터스포츠를 사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