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포르투칼 레이싱

이상용 작성일 09.06.13 15: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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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전 포르투갈 랠리가 파로 발착 거리 1천164.99km, 18개 경기구간(SS) 361.3km에서 열렸다. 4월2일~4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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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주하는 챔피언 "로브"의 시트로앵 C4 W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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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에볼루션을 몰고 9위를 한 A. 아라우조.      랜서4세대버젼이지만 랠리는 드라이버의 대결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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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챔피언 3인방이 한 자리에 모였다. 왼쪽부터 S. 로브, M. 그론홀름 그리고 P. 솔베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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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드라이브 스바루로 오랜만에 랠리무대에 복귀한 그론홀름. 하지만 막판 사고로 표창대의 꿈이 사라졌다

질주하는 임프레자...캬 진심으로 멋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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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가 아작난 임프레자,,,가슴이 아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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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답타 포드의 오스트베르그는 데뷔 후 최고 순위인 6위에 올랐다. 임프레자 WRC 08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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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포드의 서드 드라이버 알카시미가 8위로 득점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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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권을 추격하지 못한 시트로앵의 세컨드 소르도가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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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비터로 변신한 P. 솔베르그는 구형 사라(시트로앵) 경주차로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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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스페셜 스테이지를 질주하고 있는 로브의 시트로앵 C4 ~~!! 캬 우승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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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6연패를 막을 자 누구인가? S. 로브가 초반 4연승을 달리며 전무후무한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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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르보넨은 첫날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2위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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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와 시트로앵 의 대격돌~!

 

포드를 누르고 시트로앵의 압승으로 끝났습니다.

 

랜서에볼루션과 임프레자는 언제 옛영광을 되찾을지,,,,

 

3중 오르막커브에서 ㅎㄷㄷ한 마력과 토크로 드리프트하는 시트로앵 C4는 정말 멋있네요.

 

다음 경기는 아르헨티나 5차전 입니다^^

 

 

 

우리모두 모터스포츠를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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