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그랜저 산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ㅋ
차겔분들 도움으로 그랜저를 질렀는데 친한 형님이 몇달전에 아예 외국으로 뜨시면서 그형님이 하던리스를 제가 받게되었네요... 어쨋든 그래서 몇키로 찍지도 않은 그랜저는 어머님이 리스 받으시고 저는 걍 이거 몰게됬습니다.
밥먼저먹고 나와서 기다리다가 짱공생각나서 앞창문만 내리고 찍어봤어요ㅋ
번호판 가린건 갠적으로 번호알려지는걸 싫어해서...
어제 폭우가 내려서 좀 차가 더러워 졌네용.
제가 자차가 처음이라 차 관리를 잘 못해요~ 안에 있는 키링포함 내부용품을은 다 여친이 골라준거고요
엊그제 비둘기 똥;; 성질내며 닦다가 대형 기스나고 ;
차 대충 길가에 세워놨다가 누가 긁고가고 ; 친구가 술쳐먹고 몰아본다고 하다 쓰레기통;;박고...앞번호판 털린거보이시죠...
그냥 대충 몰고있어요... 연비도 계기판표시된거에보면 7.5?나올까말까 해가지고 ㅠ
에어컨틀고 좀밟으면 재정거덜이라 방학이라 그냥 모셔두고 집에서 카오스나 하고있답니다...
자차 올리시는 분들보고 그냥 따라해봤어요~ ㅋ 운영자님 말씀듣고 비속어 수정했습니다~ㅋ
제가 아직 철이 덜들었나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