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도어 4인승 쿠페이긴 하지만 어찌나 길던지..
V8 4.2, 4244cc, 최대토크 47.0 kg.m, 제로백 5.2초, 최고속도 285km/h 의 성능을 가진 2억 1천만원의 그란투리스모..
다른 스포츠카들처럼 멋지다는 말보단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듯 했습니다. 폰카로 급으로 찍은
거라서 그냥 그래 보이실 수도 있지만 정말 최고였어요.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또 보고 싶을만큼.. 하지만 꿈의 차...
젠...ㅠ 언능 돈모아서 30살 되기전에 저의 드림카 포르쉐 박스터s나 사야겠어요. 물론.. 박스터s도 매우 좋은 차량이긴
하지만 억 소리나는 스포츠카들은 너무 비현실적인 드림카잖아요ㅋㅋ 포르쉐에서 제일 싼 모델이긴 하지만 어째뜬
포르쉐니깐요^^ 모두들 각자의 드림카를 위해 열심히 살아갑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