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1. vgtpower(이하 v라 통칭)님의 글에 욱하는 느낌으로 로드러스(이하 r 이라 통칭)가 악플선사
2. v역시 악플보고 욱해서 대꾸함
3. v와 r의 신경전
4. r 어차피 인터넷이고 하니까 자기차가 더 잘 나간다고 우김
5. r 각종 구라시전(600킬로 경량화, 미션스왑..등)
6. 결국 차떼기 배틀로 발전
7. 이런저런 인터넷 스러운 혼란속에서 차떼기 에서 현실적인 100만원빵으로 하자고 v가 제의
8. 어차피 구라로 시작한 r, 내가 졌다고 할 순 없고 500만원이하면 안한다고 최후의 블러핑 시작
9. 아쉽게도 v가 블러핑에 다이하지 않고 콜을 외침
10. 회원들 환호, 전국 각지에서 갤러리차 오겠다는 선언
11. r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에 봉착
서울등 전국 각지에서 실제로 온다는 소식에 똥줄이 타기 시작함
그냥 생까버리기엔 개인신상도 조금 유출되었음
인터넷 구라게임 한것치고는 뒷수습이 상당히 어려워졌음
12. 배틀시각이 다가옴, 보배갤러리들 시시각각 흥미진진한 기대를 함
13. 모 회원, 배틀장사용으로 옥수수삶기 시작
14. r, 고민끝에 악수를 두기 시작함
부산(울산?)경찰에 전화시전
오늘 XXX모처에서 자동차 폭주족들이 대결을 한답니다~ 라고 자진제보
15. 아이디 자진탈퇴
16. 마치 아이디 강제탈퇴당한양 친구아이디로 들어왔다면서
경찰에 연락이 왔으므로 참석은 못하겠고, 엔진도 공개못하며, 경량화도 절대 공개못한다는
한마디로 스스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고 GG를 때림으로써 마지막 수습안되는 초딩성 구라를 시전
무슨 비공개 배틀후 동영상공개 같은 헛소리를 남김으로써 자기가 구라꾼이 아니라는 것을 설득하려고 함
17. 짭잘한 수입을 기대하며 흐뭇하게 옥수수 삶은 모 회원 좌절
>> 옥수수삶은 회원 캐불쌍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