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에 국내 첫 선을 보인 아우디 Q5, 둥글둥글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수입 중소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켜 줄 것만 같았는데
지난 8월에는 고작 41대 판매에 그친 초라한 성적표입니다;
닛산의 국내 진출과 함께 출시된 무라노 또한 원/엔 환율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달에도 61대만 팔리는 등 판매가 반토막났죠
포드의 하이브리드 SUV 이스케이프도 국내에선 하이브리드 차는 아니긴 하지만
판매대수가 월 40대 정도밖에 나오지 않아 명성에 걸맞지 못하죠
그나마 기대를 끌고 있는 수입차인 토요타의 라브4인데요 과연 어떤 변화를 갖고 올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