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인웅기자]
스웨덴의 슈퍼카 브랜드인 쾨닉세그가 다이아몬드로 카본차체를 마무리한 '트레비타(Trevita)'를 지난 11일 공개했다.
쾨닉세그는 기존 'CCXR'을 베이스로 바이오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엔진을 적용한 트레비타를 개발했으며, 향후 단 3대만 한정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쾨닉세그의 엔지니어들은 트레비타 차체에 카본을 입히고, 수백만 개에 달하는 실버화이트 컬러의 다이아몬드로 코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