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가 오는 2011년부터 선보일 무공해 전기차의 콘셉트 모델 4종
▲트위지 Z.E. 콘셉트
르노는 이 차가 도심지에서 겪는 이동의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혁신적인 답안이라고 자랑한다.
4륜 구동을 채용한 이 차는 아담하고 날렵하며 실용적이어서 도심 교통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일체형의 둥근 차체는 안전한 보호막이다
▲조이 Z.E. 콘셉트
무공해 전기자동차도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는 보여준다.
특수 천장은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을 최적화했고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플루언스 Z.E. 콘셉트
모든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무공해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한 르노의 야심작이다.
환경과 어울어진 매력적인 스타일, 편안함과 공간이 한 데 잘 어우러진 진정한 패밀리카라는 게 르노의 설명이다.
▲캉구 Z.E. 콘셉트
르노 캉구에 기반을 둔 무공해 전기차로 업무용 운전자를 타깃으로 삼았다.
최대 226Nm의 토크를 전달하는 70kW 전기 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 팩을 장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