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가격이 비싼 자동차는?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현재까지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 양산차 중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를 발표해 화제다.
포브스가 조사한 차중에서 가장 비싼 차는 스웨덴의 슈퍼카브랜드인 쾨닉세그 'CCXR'이었다. 이 차의 가격은 무려 217만 달러(25억5000만원). 출력은 1018마력, 제로백(0=>100km/h속도까지 걸리는 시간)은 2.9초에 불과하다.
다음으론 부가티의 '베이론 16.4 그랜드스포트'. 가격은 202만 달러(23억8000만원)이며
1001마력의 출력과 제로백은 2.5초, 최고속도는 407km/h까지 낼 수 있다.
이어 이태리브랜드인 파가니의 '존다 싱크 로드스터'모델이 188만 달러(22억원),
부가티 '베이론 16.4' 173만 달러(20억3000만원),
람보르기니 '레벤톤' 145만 달러(17억원),
마이바흐 '란돌레' 138만 달러(16억2000만원)순이었다.
이밖에도 스위스브랜드인 르블랑 '미라보'의 가격이 86만달러(10억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기네스북에 오른 미국의 SSC '얼티미트 에어로'는 74만 달러(8억7000만원) 로 그 뒤를 이었다.
시계도 23억짜리가 있는걸 생각하면 비싼게 아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