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트로앵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베스트셀링 게임 그란투리스모(GT) 개발팀과 손잡고 개발한 GT 컨셉트 모델
21세기 스포츠카를 지향한 GT 컨셉트카의 디자인은 그란투리스모의 메인 프로듀서인 야마우치 카즈노리가 맡았고 시트로앵의 첨단 기술에 일본 애니메이션의 상상력을 불어넣었다.
21인치 휠, 5.0m 정도의 긴 차체,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전위적인 스타일 등 당장 현실화하기엔 어려움이 따르는 디자인이기에 양산화 예정은 없고 2009년에 공개 예정인 그란투리스모5의 예비 모델 성격이 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