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디자이너가 공개한 1인용 자동차가 화제다. 해외 디자인 매체들에 소개되어 관심을 끌고 있는 이 이동수단은 ‘앉아서 타는 세그웨이’가 기본 컨셉트인데, 속도를 높이면 환경친화적 자동차가 될 수 있다는 평가는 받는다.
자동차는 사람의 앉은키 크기다. 몸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로 작아서, 연료 소비가 적을 것을 수밖에 없다. 문제는 운전자가 안락할 것인가 하는 점. 디자이너는 ‘인체 공학적’ 설계 덕분에 좁지만 안락하고 안전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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