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출시된 르노삼성의 '뉴 SM3' 원형모델인 '플루언스 전기차'컨셉카는
전기만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차량이다. 르노는 이 차를 선보이며
"미래형 무공해 자동차가 나아갈 모습을 제시하는 야심작" 이라고 소개했다.
르노가 이날 공개한 4개 컨셉카중 가장 먼저 양산형이 생산될 모델이기도 하다.
배터리 충전시간은 가정용 전기로 4~8시간 급속충전에는 약 20분이 걸린다.
완충 시 최대주행거리는 160km다. 배터리 충전대신 교체를
할 수 있는 '퀵드롭'을 통해서도 동력공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