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포르쉐 911 GT3 RS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쿠라라네 작성일 09.10.20 20:21:58
댓글 2조회 1,599추천 2

125603772311205.jpg
125603771940625.jpg
125603771450715.jpg
125603771137372.jpg
125603770761906.jpg
125603770331216.jpg
125603769984456.jpg
125603769490235.jpg
125603768942144.jpg
125603768570468.jpg
125603768032839.jpg
125603767657445.jpg
125603767123662.jpg
125603766771513.jpg
125603766295301.jpg
125603765719237.jpg
125603765367223.jpg
125603764839625.jpg
125603764213916.jpg
125603763734884.jpg
125603763240211.jpg
125603762678002.jpg
125603762324717.jpg
125603761948555.jpg
125603761574099.jpg
125603758624062.jpg

포르쉐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하는 2010년형 911 GT3 RS를 공개했다.


2010년형 911 GT3 RS는 3.8리터로 업그레이드된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이 변경의 핵심이며 새 에어로다이내믹과

 

전자 장비가 더해지면서 핸들링 성능이 더욱 좋아졌다.


새 GT3 RS는 배기량이 3.6리터에서 3.8리터로 확대되면서 출력이 450마력으로 높아졌다.


이는 구형 보다 15마력 높은 것이며 리터당 출력은 118마력, 엔진의 최대 회전수도 8,500 rpm에 달한다.


RS의 3.8리터는 GT3와 배기량은 같지만 출력은 라인업에서 가장 높다.


6단 수동변속기의 기어비도 GT3 보다 한층 공격적인 세팅이다.


하체는 앞뒤 트레드를 넓히는 동시에 PASM(Porsche Active Suspension Management)의 세팅도 달라졌다.


또 델파이가 제공하는 액티브 엔진 마운트는 상황에 따라 댐퍼의 압력을 조절해 승차감과 성능을 모두 만족한다.


외관은 카본-파이버 소재의 리어 스포일러와 공격적인 에어로파츠, 강렬한 빨간색 엑센트로 차별화 된다.


새로 더해진 티타늄 머플러와 리튬-이온 배터리(옵션)는 10kg 이상의 경량화 효과가 있다.


19인치 휠에는 앞-245/35, 뒤-325/30 사이즈의 초광폭 타이어가 매칭된다.

쿠라라네의 최근 게시물

자동차·바이크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