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서비스망으로 승부"… 현대차 기업설명회서 강조
현대자동차가 도요타의 한국시장 진출에 대응해 '상품성과 서비스로 승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요타의 대표차종인 캠리와 비교해 쏘나타의 상품성이 뒤지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박동욱 현대차 상무는 22일 여의도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신형 쏘나타가 상품성 면에서 캠리와 비교해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서비스의 신속성 역시 단연 현대차가 앞서는데다 내년에 출시될 쏘나타 2.4의 가격도 캠리보다 20% 정도 저렴하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이 잘 판단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서비스망....상품성... 외국 수출용에만 신경쓰고 국민들에게 파는 차는 ㅄ 처럼 만들고서 저런말이 나올까....
어제 현대차 급발진 사고 났던데 또 운전자 과실이라고 지껄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