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적금을 타게 되서... 한 천만원 정도 되는데.. 자동차를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사게 되면 2번째 사는건데요... 처음에 타던 코란도는 아버지 자동차 바꾸신다는 이유로 제꺼 아버지꺼 팔고 새로 구입
하셨네요;;; 그렇게 저에 첫차는 1년타고 황당한!!! 이유로 없어져 버렸는데요..
이번에 생각해둔 차는.. 제가 아우디 tt를 좋아해서... 알아본 결과 중고로 2천 후반대에서 4천까지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세금이라든지.. 중고를 사게되면 수리비가 처음에 많이 깨질거 같기는 한데 그걸 감안해서 사야되는지... 구형이면
내부 디자인이 괜찮을지... 등등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머리에서는 사면 안된다!! 하는데 마음에서는 질러질러!! 하고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을까 합니다.
이 차를 과연 사는게 현명한건지... 아니면 준중형이나 중형 국산차로 사는게 낳은건지... 도움 바랍니다.
아, 직업은 공무원이고.. 26살입니다... 한달 수입은 수당이고 뭐고 다 합치면 230-250 정도 되네요...(정확한 계산을 안해봐서 정확한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