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중반, 희대의 아이템 '걸윙 도어'와 함께 세상에 등장한 '메르세데스 300 SL'이 드래그
레이스 파크를 달리고 있다. 스위스 어느 레이스 팀이 제작한 '300 SL' 드래그스터 유리섬유 패널
속에는 무려 1050bhp 배기량 6.9리터 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이 엄청난 파워는 3단 자동 기어
박스로 전달되며, 400m 거리를 통과하는데 겨우 8.1초 밖에 걸리지 않아 '부가티 베이론'보다도
빠르다.
[출처] 전설의 걸윙 'Mercedes 300 SL' 1050bhp 드래그스터 (카 스파이샷 Car Spys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