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많은 분들이 TV에서 광고를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저는 이 광고를 보면서 참 대단하고 신기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죠.
아우디가 제시하는 슬로건인 `콰트로` 기술을 잘 나타내는 이 광고는
경사가 37.5도에 높이가 47m에 달하는 스키점프대를 아우디의 성능으로 반대로 올라가는 것을 보여주고 있죠.
내려올 때를 대비한 안전장치를 위해 와이어를 앞에 달고
6mm 스파이크를 타이어에 장착했지만
이 광고를 찍을때 실제로 이 차의 성능을 뽑아낸건 사실이라고 하더군요.
차량은 아우디의 A6 이고
촬영 장소는 핀란드의 Kaipola(카이폴라) 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우디 차도 상당히 좋더군요.
디자인도 특이하면서 매력적이고
콰트로 기술은 말 할 필요가 없고
내장 및 인테리어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2009 년 A6 부터 컴프레셔 엔진으로 넘어오면서 3.0 엔진에 300마력까지 뽑아내서 널럴해서 좋았구요.
우리나라 현기차도 더이상 그동안 독점 시장에서 배불리 먹어왔던 악습을 뽑아내고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유일무이하게 내놓을 수 있는 슬로건을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우디 광고 사진 몇개 더 올립니다.
Vorsprung durch technik.
기술을 통한 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