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게 없어서 기사 그대로 옮겨왔어여 ㅋㅋㅋ

부가티의 '16C 가리비에' 가 양산에 들어간다.

11일 오토카 등 외신에 따르면 폭스바겐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인 부가티는

오는 2013년께 16C 가리비에를 판매할 예정이다.

16C 가리비에는 세상에서 가장 파워풀한 4인승 세단을 목표로 제작됐다.

가리비에란 이름은 자전거 로드레이스인 실드프랑스의 코스 중 알프스를 넘는 험한 구간의 지명에서 따왔다.

부가티의 상징인 말굽형 그릴과 동그란 LED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며 차체도 탄소섬유로 제작해

강도를 높이면서도 무게를 줄였다. 차량 내부는 고급 가죽으로 마무리 됐으며 도어 손잡이 등도

실제 핸드백을 만드는 소재로 개발됐다.

성능도 8000CC 엔진을 장착해 800마력의 파워를 자랑한다.

가격도 무려 1300만달러(14억5000만원) 안팎에 이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