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출처 : 한국경제) 신형 CLS의 풀라인업을 파리에서 공개한다.
신형은 2011년 1월부터 유럽에서 발매를 시작하며,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탑재한 V6 두 가지를 우선 출시한다.
CLS350 블루이피션시는 V6 3.5ℓ 가솔린 엔진(306마력)을 장착했다. 아이들링 스톱 기능을 조합, 환경성능을 높인 게 특징.
CLS350CDI 블루이피션시는 V6 3.0ℓ 터보 디젤(265마력)이 올라갔다.
이밖에 2011년 3월 엔트리 모델로 CLS250CDI 블루이피션시가 추가된다. 직렬 4기통 2.2ℓ 터보 디젤(204마력)은 유럽 연비 기준
19.6km/ℓ,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34g/km라는 높은 성능을 구현했다. 4월에는 최상위 등급인 CLS500 블루이피션시가 나온다.
차세대 V8 4.6ℓ 트윈터보(408마력)를 적용하고 공회전방지장치와 7G트로닉을 장착해 기존보다 연비를 25%까지 향상시켰다.
이전 세대는 굉장히 납작하면서도 뾰족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신형은 전보다 살짝 부풀어오른듯한 근육질을 보여주네요.
공격적인 날카로운 카리스마는 여전하구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신형 CLS 디자인은 벤츠 미국스튜디오를 총괄하는 한국인 디자이너 이일환씨가 담당하셨다고 합니다.
제가 다 뿌듯해지네요. 자랑스럽습니다. 전 모델이 일으킨 파란을 이일환씨의 작품으로 다시 한 번 돌풍이 몰 길 기대합니다.
이 분 입니다. 훈남이시죠? ^^
사진 출처: NetcarSho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