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과 동시에 차를 구입한 30대 초반입니다.^^;;
서울에서 신혼집 구하고 허덕이고 있는데..
10년 9월식 아반떼HD재고차 있다는 말에...부랴부랴 알아봐서 결국인 결혼식 5일전에 구입했습니다.-_-;;
집 잔금치르고 현금으로 구입하려니까...아..힘들더군요...
그래도 할인 많이 받아 주위사람들도 놀라더군요.
에고 서론이 길었습니다.^^;;
제가 출퇴근은 지하철을 이용하고 주말에만 모는데요.
초보운전입니다.^^;; 그간 아버지차를 이용하긴 했지만...말이죠.^^;;
그래두 신차니 괘안겟지 했는데 어제 차를 몰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보니 흙검댕이 먼지가..자욱하더군요...
이제 200키로 몰았습니다.^^;;
여러 지인들에게 문의를 했죠.
이거 신차는 기계세차하면 절대 안 된다고 하던데...
손세차 해야하느냐,..
지하주차장서 손세차 하면 욕먹을꺼같고...
혹시 손세차 잘해주는데 있느냐...
손세차하구 바로 코팅해야하느냐 등등...
10년 9월식 200키로 주행...
손세차 후 바루 코팅해야하나요...??
정확히 바로 코팅해라...한 2년간은 손세차만 해라..등등 의견이 반으로 갈리더군요.-_-;;
뭐 유리막이니 언더코팅이니 말들은 들리는데 전 차는 어차피 소모품인데 차에 돈들어가기 시작하면 돈 모으기 힘들다 생각하에 간단히 광택정도만 낼려고 하는데 이게 또 광택과 코팅은 다른 개념이라고 하네요.-_-;;;
그냥 손세차만 열심히 하고 한 천키로 이상되면 코팅이나 광택을 할까요??
아님 처음 세차 후 바로 코팅내지 광택할까요??
뭘 알게 되니 고민이 꼬리를 무네요.-_-
여러 고수님들의 고견 구합니다.
초보운전자 좀 구원해주세요.^^;; 지인들의 의견도 반으로 갈리니 이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