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그랜져 TG중고냐 캠리나 알티마 중고냐로 고민하면서 이곳에 조언도 구해보고 했습니다만
몇천이나주고 중고사려니 억울한 생각이 들어 걍 새차로 결정하고 발품팔며 캠리 알티마 더럭서려 그랜져 알페온 이렇게
시승하고 돌아다니다가..결론은 안정성과 승차감으로 알페온으로 결정했습니다
전 차 잘나가고 이런거 필요없고 앞으로 태어날 우리애기와 마눌님과 제가 편하게 탈차를 고르다 보니 이녀석을 골랐네여
현재 1800KM정도 주행했고 아주 만족 스럽게 잘타고있습니다 EL240 프리미엄 풀옵션으로 샀는데 3.0을 살껄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긴하지만 뭐 전 만족 스럽습니다
대우차에 대한 생각은 현기차보다 더욱 안좋았었는데 이녀석을 몰아보니 대우가 자신있게 파는 이유를 조금은 알겠더군여
물론 아쉬운점도 있긴합니다만 뭐 일단 제 스스로가 만족스러우니 잘 타고 댕기렵니다
배경은 미시령터널지나 황태해장국과 황태구이가 예술인 용바위 식당근처 폭포 앞에서 찍어봤습니다^^
짱공 여러분들도 차를 구입하시려면 꼭 시승을 권유해 드리고 싶네여..그럼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마무리들 잘하시고 주말들 잘보내셔요~
p.s 참 전에 조언 주셨던분들 고맙습니다(__) 근데 그때 쓴 제글은 없어졌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