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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중고차 수출하는 사람이고요
이 일 한지는 10년 가까이 되네요
초창기 중고차 매매업엔 허위매물이 없었습니다.
이게 모두 인터넷의 발달과 몇몇 비양심적인 매매업체들로 부터 시작되었죠
인터넷보시면서 실매물이 맞나 확인하시는게 힘드실텐데요. 몇몇 팁을 가르쳐 드립니다.
1. 낮은금액 무사고는 100프로입니다.
시세보다 100-200 심지어 400-500까지 싼차들 있습니다. 이건 거의 100프로라고 보심됩니다.
가보면 방금 팔렸다고 구라치던가 계약됐다고 이빨을 깜당
2. 차는 실매물이다!! 애기하고 차량번호 찍어주는 사람 있습니다.
근데 가서보시면 개차반이거나 대형사고차 아님 대놓고 돈 더달라고 합니다.
3. 등록원부 무료로 열람 및 발급가능한곳이 있습니다. (단 로그인과 공인인증서 있어야함!!)
www.ecar.go.kr 등록원부만 보셔도 반은 위험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
자 거의 종합해보시면 차를 사실때 싼것도 좋지만 일단 적정가격을 아신후 매물을 보시고 맘에드시는 차량있으면 전화로 실
매물 확인하시고 전화시 등록원부나 등록증 카피 팩스로 요구하세요 없다면 100% 허위겠죠! 더불어 성능점검표까지
달라고 하세요 중고차는 입고시 성능점검이 의무입니다. 없다고 지금 광택중이다 인수 안했다 이런 소리하면 왓더뻑?
날려주세요 매물없이 인터넷에 광고 자체도 허위성 광고입니다.
이런 안전 장치를 다했는데도 가서 당합니다 저도 어제 당했거든요 ㅜ.ㅜ
허위성 광고로 일단 사이트에 신고하고 경찰까지 부른다고 진상좀 떨었더니 졸라 미안하고 빌던디 지금 생각중임다.
가기전에 일단 통화내용이나 이런거 녹음하심 좋고요. 다 이런 비양심적 딜러만 있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중고차를 사실 생각
이 있으신 분있으시면 약간이나마 도움이 됐음 해서 끄적거렸습니다
추우신데 건강들하세요 횐님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