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어왔습니다. 젠쿱. 순정스러움. 별로 옵션욕심은 없는데 선룹이 없는게 아쉬웠음.

측,후면 3m선팅 되어있었는데 엉망이네요.

계약도 끝났고 차만 가져가면되는데

전면 선팅 되있는걸로 알고계시던데 제가 아무리봐도 전면은 안되있길래 해주신대서 받아왔는데 앞유리썬팅도 엉망입니다.

묻지마 필름같은데...너무 성의없이 가져와서보니 너무 성의없이 해놓으셨군요. 그냥 선팅값을 빼달라고 할껄-_-

30분이면 된다길래 설마설마 했는데....썬팅은그냥 몇년 타다가 다시해야겠네요. 원래 타던 모닝 썬팅도 30분안에는 안끝났는데-_-ㅋ

휴게소에서 발견한 까짐. 화이트칠이 되어있더군요-_-ㅋ아 왜 인제사 발견했을까

선팅 제대로 안된거야 딜러탓 아니고, 앞유리도 해주셨응께 그냥저냥 넘어갔는데

요거 발견했을땐 살짝 꼭지가 돌더군요

물론 참았습니다.

전 소심하니까요.

서울->부산 고속도로 80~90km 정주행. 연비주행은 딱 요정도 나오는거같네요. 젠쿱은 100정도가 연비 더 잘나온다던데 다음에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무서워서 못밟았어요-_-ㅋ13.3 제차(모닝) 시내 주행 연비랑 비슷하네요.

도움주신 많은분들께 감사하며 인증.

옵션에 관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브렘보는 별 욕심이 안생기더군요^^: 레이스 할것도 아니고...오는길에도 120이상 안올려봤습니다. 나중에 브레이크 교체할때되면 돈많이 나갈거같아서 저렴한 옵션으로 골랐습니다. 썬루프는 좀 아쉽네요.

타면서 느낀점은, 노면의 느낌이 운전자에게 그대로 전달된다고 하셨던거..지극히 공감..

모닝 타다 2.0터보 타보니 힘에 깜짝...악셀에 발만 갖다대도 급출발이 되네요-_-ㅋ 익숙해지니 좀 나았습니다.

젠쿱 그렇게 안잘나간다던데, 그분들은 평소에 정말 힘좋은차 타시나봐요...1000cc에 익숙한 제 몸은 대만족.

고속도로에서 1차로를 타고있던 웬 트럭에서 도로 공사할때 세워놓는 빨간 고무깔대기?? 그게 하나 툭 떨어지더니 제앞으로 오는겁니다

이걸 피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핸들 꺾으면 더 큰 참사가 벌어질까봐 그냥 밟고지나옴.

덕분에 우측 앞범퍼에 벌써부터 영광의 상처가 하나 생겼네요. 으하하./ㅇㅅㅇ/ 자세히두면 별 티는 안나서 그냥두기로 합니다.

네비를 구입해야할것같아서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요즘 네비는 어떤게 대세인가요?ㅎ 저 모닝살때는 아이나비가 진리였는데...

아무튼 관심가져주신 많은분들께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방어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