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째 상황
김여사님(아줌마?)님 한 건 현장..쩝
마트진입하여 앞차대기중 쿵~
황당한건 내리자마자 사과 절대 한마디없고 오히려 차빼는데 못봤을 뿐이라고 따지기까지 함.
누가 잘못한 건지 한마디 해줬더니 옆에 중딩으로 보이는 딸래미가 "왜 울엄마한테 그러느냐 무슨 잘못이 있냐"고 거들기까지함
어이없어서 112불러서 상황 판단시켜준 후 보험사 연락하라고 함.
더 어이없는 건 차량보험이 남편혼자로 되어있어 보험해당이 안돼 우리 자차로 수리하고
구상권 청구라는 어이없는 판국으로..
남편되는 사람이 그나마 사과하고 사정 봐 달라길래 범퍼도색 및 위자료조로 실비 처리로 종료.
2번째상황...
외삼촌운전..본인 조수석..
뒤에서 사정없이 쿵~
뉴이에프 아줌마 내리자마자
우리에게 들으란듯이.. 왜 갑자기 서가지고!...이 따위 소리함
어이없어서 내가 말하려다 외삼촌말림
아주머니가 잘못한거니 보험처리하시면 됩니다..
아줌마 자긴 모른다함..
112신고접수,,우리쪽보험도.
저 멀리서 봉달이들고 뛰어오는 남자..남편인듯함.
내가 대충 이래저래 설명해줌..
남편알아먹는듯함..
내가 보험처리만하시고 갈길가면 될거같은데요~
남편..아무말못함...
뭔가 있는듯..
물어보니 보험이 해당안됨..부인에게는..
경찰도착..또 설명해줌..
보험처리유도..그러나 다시 보험안되는운전자인거 같은데요~하고 내가말함..아줌마 행동괘씸해서..
남편사정사정함..
외삼촌 ..믿고 수리맡길테니 알고계시라함..경찰왈,,,벤츠인데 많이 나오겠네~하고 범퍼만져봄...벤츠500트렁크 눈에 띄게 밀림 ..아줌마 그릴작살 후드접어짐.
경찰돌려보냄,,,사고접수는했슴..나중을 위해서..
아줌마 경찰에게 야단맞음..
얼마후 외삼촌이 연락하니 아줌마 전화안받음..남편 조금만 기다려주라함..아줌마 전화와서 쌩때씀 ..소리지르고
외삼촌 심히 열받음 성격나옴..
고소 접수,,송사에 휘말리게 만들어버림..
남편 연락와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씀..
레간자 페밀리에서 퍼옴.
ps. 사진은 첫번째 사진 상황입니다...아 우리 김여사님들.... 대책이 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