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정도 고속도로 거리를 출퇴근용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역시 고민되네요.
일단 모닝으로 기우는데 아반떼와 라프처럼 갈등하게 되는 경쟁모델이고 모닝의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기본옵션만 넣어도 1300은 훌쩍 넘어버리고 왠만한 옵션은 아래사양에선 지원도 되질 않네요.
뽑기의 문제겠지만 가스차의 진동과 시동 문제도 그렇고
특히 모닝의 경우는 가스와 가솔린의 혼용이라는 점에서 현기차의 새로운 기술 시도라는 점에선 신뢰가 가지 않아서요.
아무리 그래도 편의성과 우리나라에서라면 현기차 타야돼서 모닝일까요
경차라지만 좀 더 앞서는 안전성과 성능이 앞서는 스파크일까요..
주위에 두 차를 타는 사람도 없고..
다른데선 서로의 단점만 들춰내기 바쁘고 정확한 사용후기가 없어 고민이 많이 되네요..
혹시 이 차량들 차주분들 계신가요? 조언 조금만 주시면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