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다가 어이없는 일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얼마전에 뒷 타이어가 저렇게 바람이 빠져있더군요....
고무마개도 그대로 끼워져 있구요...
출장 불러서 스페어 끼우고 갔는데 펑크는 아니라고 그러더군요...
바람만 다시 넣고 20일 정도 지난 오늘 또 저렇게 빠져있더군요...혈압상승...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세워 둔건데...
타이어가게 문도 다 닫아버리고 해서 내일 아침에 갈려고 차는 포기 했습니다...
펑크난 곳도 없는데 저런 일이 있나요?
타이어 교환한지 2년 조금 넘어서 겨울 오기전에 교환 할려고 생각은 했는데....
살다살다 참 희한한 일도 다 있네요^^;;
두 번째 사진은 제 차에 달려있는 시트에요...
저 시트랑 벨트 때문에 사람들이 제 차 타는 걸 꺼려하더군요...
여성분이 정장 입고 저 벨트하면 그림이 난감하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