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형분의 예복을 맞추기 위해 신사동 양복집 권00에 갔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다.
수미주라 한다고 한 30분인가 그 양복집 앞에 차를 세워뒀는데..
볼일보고 나오니까.. 이런 밑ㅌㅌㅌㅌㅌㅌㅌ ㅣㄴ
어떤 똘끼가 충만한 흡연자가 자 왼쪽 앞 도어에
담뱃불로 존X게 지져놓았습니다.......
아나... 뭐 이런놈이 다있나요?
정말 돌겠더라구요... 그 주변에 cctv없나 둘러보니까 있긴했는데
가서 물어보니까.. 그냥 장식용... 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결국은 뭐 어쩌지도못하고 돌아왔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될지 참 난감하네요
이런 테러를 당해본적이 없어서.. 뭐 어쨋든 도료를 다시 입혀야 할것같은데
카센터에 가야할지 현대 서비스 센터로 가야할지
집주변에 있는 자동차 클리닝 전문 지점으로 가야할지...
혹시나 비슷한 일 당하신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