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열흘 만에 고속도로 주행 중 갑자기 차 시동이 꺼졌습니다.
차는 수리 받은 뒤에도 시동이 계속 꺼졌습니다.
뒤늦게 밝혀진 원인은 연료 탱크 불량.
그러나 회사는 이번엔 리콜 대신 문제삼는 고객에게만 환불을 해줬습니다.
취재가 시작되자 회사측은 당초 원인분석이 잘못됐고, 국토해양부에 바로 보고하지 않은 점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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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지난 11년간 파악한 자동차 결함은 모두 232건.
이 중 리콜 조치된 건 16건, 7%에 불과했습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112212419844&p=i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