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앞 3차선 도로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상황은
3차선 교차로앞에서 비상깜밖이를 켜고 정차중인차(현대 포터)를
제가 비켜서 2차선으로 가려고차선 변경할려고 차를 한대 보내고
그담에 2차선으로 가려다가 2차선에서 뒷차가가 너무빨리오길래
차선변경을 취소하고 3차선으로 돌아가려다 3차선에서 정차중인
포터화물차의 후미등 부분을 제차 홴다로 주욱 받으면서 보조석
앞문까지 주욱 그어버렸는데 사진과 같이 보조석문이 접혀 버렸어요.
포터화물차는 기존 다른 사고 흔적이 약간있고 제차에서 부딧쳐서
후미등 부분이 약간 휘었써요
요점은 요즘말로 따기쉬운 살인면허를가진 제가 운전미숙으로 앞차를 받아버린상태
사고후 벙쩌있다가 내리지도못하고(1~2차선에 차량 통행이 많아서 문을 못염)
포터화물차 운전자분께 다치신데 없으신지 확인하고 아침에 상습정체구간인지라
제가 잘못해서 받은거니 제가 보험처리 할테니 차부터 빼자고 말슴드리고
차를 빼고나니 제차는 걸레가 되어있고 포터 화물차는 제차 도색파편이 묻어있고
후미등(데루등)에 금이 약간가고 데루등 보호데? 가 약간 휘어있었어요.
포터화물 기사님이 서로 바쁜거 같고 다칠만한 사고도아니고 뒷화물칸 문이 안열리거나
혹시라도 아프면 연락준다고 제이름과, 전화번호, 차종 ,차넘버 를 적으시곤
제차 보더니 많이 찌그러졌다며 안스럽게 보시곤 좋게 마무리 하자고 하고 가셨씁니다.
전 보험사에 전화해서 사실대로 화물차를 피하려다가 다시 3차선으로 들어오는바람에
앞차를 밖았다고 말하고 보험접수를 하고 차를 회사까지 끌고와서 일하고 있는데
보험사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공업사 알려줄테니 차 공업사에 넣으라고 그리고 사고경위를
묻길래 다시 대답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보험사직원분이 화물차 과실 따져봐야 10%고 그거 따지려다가 서로 힘빼지말고
제보험으로 수리해주고 좋게 끝내자고해서 그렇게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2시간후에 포터 화물 기사분이 언짠은 말투로 전화를 하셔서 제쪽 보험사 직원이
자기 과실 들먹이면서 이상한 말투로 조롱하는데 이렇게 과실따지고할거면 입원하고
진단서 끊을수밖에 없다고 저한텐 미안하지만 보험사에 대인접수 도 할생각하라고
이렇게되서 유감이다 서로 좋게 끝내려고했는데 제쪽 보험사 직원이 이렇게 나오면 자기도
병원신세 지고 용달일 못한거 보험사에 청구해서 제보험 할증 붙을거라고 하시네요.
보험사 직원분이 저한테 악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왜 궂이 일을 크게 만들려할까요.
첫사고라 벙쪄서 일도 안되는데 미치겠네요..
제가 여기서 할수있는건 없을가요?